[보험매일=이흔 기자] KB손해보험은 하나의 상품에 운전자·상해·주택화재보험의 혜택을 담은 'KB The드림매직카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보험은 자동차 사고 시 비용 손해를 보장하는 기존 운전자보험에 상해, 재물, 배상책임 등의 담보를 추가한 상품이다.

연만기 상품의 경우 최대 가입 나이가 80세여서 기존 운전자보험에 소외됐던 고령자들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 이 상품에 가입하면 월납 초회보험료 10%를 할인해준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 부장은 "하나의 상품으로 운전자, 상해, 주택화재 등 여러 보험에 가입한 효과를 누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가성비 높은 종합 보장형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