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손성은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지난 5월 25일 중구 후암로 서울시티타워에서 중구 종로 50길 더케이트윈타워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전한 사무실은 약 4,300m²의 면적으로 2개층에 걸쳐 25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에이스손해보험이 이전한 곳은 광화문 상업지구에 위치하며 도심 내 고긍 등 역사적인 장소에도 근접해 있다. 에이스손해보험의 본사 이전은 회사의 지소적 성장을 위한 확장으로, 대중교통 시설을 사용하기에 편리한 위치다.

에이스손해보험의 에드워드 콜 대표는 "사무실 이전은 에이스손해보험의 역사에 중요한 결정이다"며 "사무실 이전으로 인해 제휴사와의 업무가 더욱 용이해 질 것이며, 오픈된 사무 공간은 부서 내 임직원들의 활발한 협업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쾌적하고 생산적인 업무 공간에서 임직원들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사는 성장을 지소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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