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동부화재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세계 최초로 추진된 담배산업에 대한 국제적인 책임투자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담배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양하는 사회적 책임투자자 서명'은 세계보건기구와 UN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프로젝트다.

이번 서명에 동부화재와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 등 전 세계 40여개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동부화재는 UN환경계획의 '지속가능한 보험원칙'에 가입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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