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손성은 기자] 삼성생명은 19일자로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예년의 절반 수준인 총 6명이 상무로 승진하였으며 이중 여성 1명(하지원 상무)이 포함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개인 및 조직의 성과, 임원으로서의 자질, 사업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번 임원 승진 인사와 더불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소비자보호팀’을 신설하여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 승진자 명단

상무 : 손관설, 손권희, 주영수, 최승훈, 최지훈, 하지원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