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은 이윤배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이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3리 뱅길이 마을의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보험매일=손성은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이윤배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이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3리 뱅길이 마을의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윤배 대표이사는 이완섭 서산시장으로부터 명예이장 위촉장을, 헤아림 봉사단은 최영균 팔봉면장으로부터 명예주민 위촉장을 받았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CEO를 비롯한 임직원이 농촌마을의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이 되어 마을의 숙원사업과 소득창출 등을 지원하고, 농촌에서는 안전한 농산물과 문화체험 등을 제공하는 신개념의 도농협동 범국민 운동이다.

이날 NH농협손보 이윤배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30여명은 마을주민과 함께 마을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마을주민의 건강과 편의증진을 위해 뱅길이 마을에 홍삼세트와 에어컨을 기증했다.

위촉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 농협 중앙회 유찬형 충남지역 본부장, 이상룡 서산시지부장, 서산농협 이상윤 조합장, 대산농협 김용호 조합장, 서산축산농협 최기중 조합장, 운산농협 김동현 조합장과 안동일 뱅길이 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60여명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윤배 대표이사는 “우리 임직원은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서 뱅길이 마을을 ‘또 하나의 고향’으로 여기고 영농철 일손돕기는 물론, 농산물 직거래, 농촌체험활동 등 뱅길이 마을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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