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9일 ING생명보험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MBK파트너스가 2013년 12월 ING생명보험 경영권을 인수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총자산이 29조5천556억원으로 2015년 기준으로 영업수익 4조6천780억원, 당기순이익 3천48억원을 보였다.

거래소는 2014년 도입된 대형 우량기업 상장심사 간소화 절차에 따라 신청일에서 20영업일 이내인 다음 달 10일까지 ING생명보험 상장예비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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