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동부화재는 여수 교동시장 화재사고와 관련, 자사에 가입한 장기보험 계약자에게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손해사정 전담조직을 구성해 손해사정 절차에 들어갔다.

동부화재는 이번 화재로 증빙서류가 불에 타 가입 여부를 입증할 수 없어도 자사의 자료를 토대로 가입금액 전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계약자가 신청하면 7월 30일까지 보험료 납입도 유예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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