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식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커리큘럼 구성

[보험매일=위아람 기자] 손해보험협회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는 1월 4일부터 3일간 서울 종로에 있는 손해보험협회 연수실에서 전국 중‧고등학교 교사 35명이 참여하는 「교사 직무연수(청소년 생활금융 교육과 진로)」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재테크 교육(보험을 중심으로)', ‘배워보자! 앱 활용 스마트 금융교육’, ‘어려운 금융, 게임으로 쉽고 재미있게’, ‘100세 시대 생애설계 자산관리’ 등 청소년들이 유용한 금융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였다.

청교협 김종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핀테크 등 급변하는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미래는 생동감 넘치는 체험형 금융교육에서 찾아야 한다.”며 “선생님들의 관심과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수를 후원하는 손해보험협회는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에게 “학생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금융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도를 부탁하고, 협회는 앞으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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