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금융서비스 원스톱 제공 보험서비스숍...다양한 세미나 운영 계획

[보험매일=위아람 기자] ING생명은 경기 파주시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에 ‘ING생명 오렌지 라운지’를 열고 ING생명 박익진 부사장과 홈플러스 권동혁 전무, 양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ING생명 오렌지 라운지’는 홈플러스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ING생명 FC(재무컨설턴트)들이 금융상담부터 보험가입까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보험서비스숍(shop in shop)이다. 가계부 진단 등을 포함한 금융컨설팅은 물론 인바디 측정, 뷰티 컨설팅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과 재테크 노하우 강연, 어린이 경제교실 등의 다양한 세미나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ING생명의 프로 FC가 함께하는 ‘ING생명 오렌지 라운지’는 홈플러스 고객들의 금융 고민을 해소하고 함께 소통하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이 만족하는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NG생명은 론칭을 기념해 한달 간 라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연말까지 방문고객에게 신년 달력을 증정하며, 주중에 컨설팅을 신청하는 고객 대상으로 홈플러스 상품권을, 주말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영화관람권과 설 선물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ING생명은 지난 11월 초 전국 50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고객별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러브 위크엔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홈플러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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