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위아람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단체포상 부문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1975년 출범한 국가품질경영대회는 기업과 근로자 개개인의 품질 혁신 활동을 장려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전 임직원이 회사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혁신기업이 되려 노력했고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환경 보호를 유도하는 에코마일리지 상품을 내놓아 고객을 위한 새로운 공유가치를 창출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 경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