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바른 악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놓으면 손바닥이 칼날에 쓱 베어있다. 상처의 모양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다가 누구든 자신의 칼을 생각하게 된다.”
- 정이현 <상냥한 도발의 시대> 중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