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BNP파리바카디프생명]

 [보험매일=손성은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보험계약자들과 판매인들을 위한 계약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런칭과 함께 PC와 모바일 홈페이지 등 디지털 플랫폼을 개편하고 고객 편의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서 보험계약자들을 위한 모바일 앱인 ‘MY카디프’와 방카슈랑스 판매인들을 위한 모바일 앱인 ‘B톡(B-Tok)’을 런칭해 계약자 사후관리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특히 개별 펀드 수익률 및 히스토리 조회, 시의성 있는 시장전망 및 수익률 상위 펀드 정보 제공, 위험성향에 따른 포트폴리오 제안(자산운용사 연계), 펀드변경 기능 등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주력 중인 변액보험의 적극적인 사후관리 기반을 강화하였다.

PC와 모바일 홈페이지에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제공해왔던 각종 정보와 서비스들을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도 동일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정보와 서비스에 대한 편의성과 접근성 증대와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의 범위도 확대했다. 만기보험금을 포함한 출금 서비스가 온라인상에서도 가능해졌고(계약건당 2,000만원 한도), 보안카드 없이도 보험계약대출, 만기보험금지급, 중도인출지급이 가능한 간편서비스(월 500만원 한도)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로그인 시 액티브엑스(Active X) 프로그램 설치 제거, 각종 증명서 온라인 발급 등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고객 편의도 강화했다.

상품, 마케팅, 고객관리(CRM) 등 고객 접점의 부서를 총괄하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CTO 라프 와우터스 전무는 “이번 디지털 플랫폼 개편을 통해 고객 접근성 확대는 물론, 보다 강화된 변액보험 계약관리 서비스 기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터”라고 밝혔다.

한편, ‘MY카디프 모바일 앱’ 런칭을 기념해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MY카디프'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로그인한 고객을 대상으로 1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추첨),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700명 선착순)이 제공되며, 이를 시작으로 ‘온라인 집들이’를 주제로 한 디지털 플랫폼 개편 이벤트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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