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안츠생명 직원 30명이 무연고 아동보육시설인 ‘에델마을’에서 영아보육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험매일=손성은 기자] 알리안츠생명 직원 30명은 지난 22일 무연고 아동보육시설인 ‘에델마을’과 환우 요양시설인 ‘샘물호스피스병원’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 20명이 봉사활동을 실시한 ‘에델마을’은 무연고 여자아이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기관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알리안츠생명 직원들은 기관 내 환경 청소와 화단 정리를 실시하고, 보육 교사를 도와 영아 보육을 지원하는 한편 외부활동이 가능한 연령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놀이 봉사를 했다.

한편 말기암 환우 요양시설인 ‘샘물호스피스병원’에서는 알리안츠생명 기타 동호회 ‘피크타임’ 소속 직원 10명이 통기타 위문공연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피크타임’ 소속 직원은 “좋아하는 노래와 기타 연주를 통해 생애 마지막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환우들에게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 정말 뿌듯했다”며 “남은 연말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이 같은 봉사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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