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손보]

[보험매일=손성은 기자] KB손해보험은 참여자가 직접 희망록을 지어보고 이 중 최고의 작품을 뽑아 선물을 제공하는 'KB손해보험과 함께 쓰는 국민희망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B손해보험이 지난 7월초 런칭한 방송 광고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에 이어서 온라인 참여형 캠페인의 형태로 진행해 KB손보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했다.

특히 유명 시인 하상욱 씨가 직접 참여해 '주차접촉', '초보운전', '초보엄마', '화재걱정' 등 손해보험을 연상시키는 위트 있는 시와 함께 참여를 독려하는 '참여해봐'까지 총 5편의 시와 관련 영상을 이벤트 페이지와 유투브 채널에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희망록' 캠페인은 19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10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이 완성하고 싶은 테마 총 4가지 중 1개를 선택해 희망록을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작품들은 플래시 형태로 만들어져 온라인 상에서 모두 감상 가능하며 공감을 표시할 수도 있다.

공감 수와 희망록 내용을 바탕으로 심사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9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3명씩 선정해 주차별로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심사에는 하상욱 시인도 함께해 참신한 희망록을 가려낼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고객부문장 전영산 상무는 "이번 '국민희망록'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생각하는 희망이라는 의미가 널리 공유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KB손해보험은 국민희망록의 내용들처럼 일상생활 속 든든한 희망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한 선물들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당첨자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희망여행 상품권, 김연아가 광고에서 선보였던 희망우산, 참여자가 출품한 희망록의 특별한 맞춤 영상 제작, 김연아의 사인액자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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