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따땃헌 디서만 산 사람은 쪼깨만 추워도 혹석(법석)을 떨어. 고상을 해본 사람은 어려워도 의젓허제. 원망헌다고 되는 일이 있가디. 이 담에는 잘 될 것이여 허고, 희망을 가져야제.”
- 황풍년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