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손성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13일 서울 구로소방서에서 화재 피해로 주거지가 전소되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재피해 이재민 29세대에게 위로금과 식료품 등 구호 물자를 전달했다.

한화손보는 서울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화재 피해로 생활이 어려운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세이프 투게더 하우스'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대전, 대구, 부산 등 3개 광역시에서 주택이 노후돼 화재 위험이 높은 가구를 구청에 추천받아 환경을 개선해 주는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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