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추석 연휴를 맞아 13일 전국 주요 톨게이트에서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과 공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손보협회는 운전자들에게 전좌석 안전띠 매기, 운전 중 스마트폰·DMB 사용하지 않기, 음주운전 안하기 등의 안전운전 원칙 준수를 당부하고 졸음예방 껌과 물티슈 등 기념품을 배포했다.

손보협회에 따르면 귀성이 시작되는 추석연휴 전날에는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평소보다 22.6% 증가하고, 추석 당일에는 사고 피해자가 81% 급증해 안전운전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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