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경북 포항시 베스트 웨스턴호텔에서 개최된 ‘컬처클럽’에서 미래에셋생명의 고객 90명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보험매일=이흔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7일 경북 포항시 베스트 웨스턴호텔에서 고객 초청 ‘컬처클럽’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도시에 직접 고객을 찾아가 친밀도를 높이고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피아니스트 겸 오페라코치로 활동 중인 이기연 숙명여대 미래문화 최고위과정 지도교수가 강사로 나서 오페라의 이론과 감상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2부에서는 소프라노 류정례, 테너 강내우의 오페라 공연이 이어졌다.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부문장은 “컬처클럽은 상대적으로 문화 행사 기회가 많지 않은 지방 도시의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문화생활의 장을 마련해 주고 일상 속에서 감동과 행복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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