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만족 향상 위해 메트라이프타워에 새 둥지

▲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서울 지역 고객플라자를 현재 메트라이프생명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메트라이프타워로 이전했다.

[보험매일=손성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서울 지역 고객플라자를 현재 메트라이프생명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메트라이프타워로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 서비스의 접점인 고객플라자를 본사와 같은 건물로 이전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메트라이프생명 서울고객플라자는 과거 본사가 위치해 있던 역삼동 소재의 성원빌딩에 있었다. 지난 2012년 본사가 지금의 메트라이프타워로 이전하면서 고객플라자와 본사가 각기 다른 건물에 위치하게 되었다.

박주민 메트라이프생명 부사장은 “고객플라자와 본사가 각각 다른 곳에 있다 보니 고객분께서 잘못 알고 찾아오시거나 빠른 업무지원이 원활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다”며 “고객분들께서 보다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이전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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