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악사다이렉트]

[보험매일=손성은 기자] 지난 2011년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을 선보인 AXA다이렉트가 마일리지 할인에 관한 색다른 광고를 선보인다.

악사손해보험은 1일 이 광고에 대해 유명 모델을 내세우는 타 광고들과 차별화해 '찍·톡·탁'이라는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의성어와 영상으로 AXA(악사)다이렉트만의 디지털 편의성을 짧고 강렬하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찍·톡·탁'은 "계기판 사진 '찍'고, 카톡으로 '톡'하면, 보험료가 즉시 '탁' 떨어진다"는 의미로 AXA다이렉트에서는 마일리지 할인을 쉽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으며, 선할인을 통해 만기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가입 즉시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업계 평균 약 20%의 마일리지 할인 특약 가입율 대비, AXA다이렉트의 특약 가입률은 그 2배인 4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빠르고 간편한 프로세스 덕분이라고 악사손보 측은 설명했다.

고객은 주행거리 사진을 찍어, 웹, 앱, 문자, 카카오톡 중 원하는 채널을 선택해 전송하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손쉽게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또 주행거리를 초과하여 운행한 고객에게 할인된 보험료를 재청구하는 복잡한 절차 때문에 대부분 후할인을 권장하는 다른 보험사와는 달리, AXA다이렉트는 고객이 주행거리를 예측해 고지해주면 가입 시 보험료를 즉시 할인해주는 선할인 제도를 고객에게 알리고 활성화 하고 있다.

업계 유일의 예약 선할인 제도도 운영해 계약효력발생 시점으로부터 전후 10일간 주행거리 사진을 등록할 수 있다. 계약시점에 주행거리 사진이 준비되지 않은 고객도 선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김재헌 악사손보 상무는 "쉽고 편리한 마일리지 할인 특약을 통해 고객이 AXA다이렉트의 디지털 신속성과 편의성을 경험하고 동시에 유류 소비량 및 탄소발생, 자동차사고 발생 경감 등 공익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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