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방영석 기자] DGB생명은 지난 20일 각 지역단별(수도·대구경북·남부) FC 생산성과 판매 스킬 향상을 위한 'FC 토요 테마과정'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FC 토요 테마과정은 금융·보험 지식을 비롯 고객에 대한 효율적 접근 방법,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 등에 초점을 맞추어 FC들이 금융 전문가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정기적으로 주제별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FC들은 신청을 통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회차는 '고객과 FC가 Win-Win하는 변액보험 컨설팅', '고객을 사로잡는 3단계 보장 컨설팅 기법', '세금, 계산하지 마라! 고객과 소통하라' 등 세 가지 테마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영업교육부 신준우 부장은 "본 과정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전 판매 위주의 주제로 구성되어 FC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교육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의견 청취를 통해 현장에서 진정 필요로 하는 주제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FC가 회사의 제도나 상품에 대해 직접 건의할 수 있는 영업현장 간담회를 상시 추진하고 있다. 또 본사 스텝과 현장 근무자간 거리감을 없애고 FC의 눈으로 현장을 바라보기 위한 현장 동반 활동 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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