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손성은 기자] 삼성화재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작년 동기와 비교해 감소했다.

삼성화재는 29일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2%감소한 5,15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 규모는 전년 동기보다 3.1% 증가한 9조324억원, 투자영업이익은 1.66% 감소한 9,193억원으로 나타났다.

손해율의 경우 장기보험 86.5%(1.3%포인트 감소), 자동차보험은 79.9%(0.1%포인트 증가), 일반보험 67.9%(6.8%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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