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오늘부터 9월6일까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홈페이지에서

▲ BNP파리바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을 9월 3일부터 11일까지 안양, 부천, 구리, 수원 등 경기 지역 4곳의 테니스 경기장에서 개최하고, 오늘부터 9월 6일까지 (통합오픈부는 9월 1일까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험매일=방영석기자] BNP파리바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을 9월 3일부터 11일까지 안양, 부천, 구리, 수원 등 경기 지역 4곳의 테니스 경기장에서 개최하고, 오늘부터 9월 6일까지 (통합오픈부는 9월 1일까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은 ‘We Are Tennis’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40년 이상 100여 개국에서 다양한 테니스 경기를 후원해 오고 있는 세계적인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테니스에 대한 열정을 이어 받아, 한국BNP파리바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주최,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이하 ‘KATO’) 주관 아래 4년 째 이어져오고 있는 행사이다.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들만을 위한 경기로 입소문을 타면서 매년 1,500명 이상의 선수들과 5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해 온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은 올해도 1,600여 명의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들이 총 7개 부서로 나뉘어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무료 어린이 테니스 교실’과 차세대 테니스 인재 지원을 위한 ‘테니스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BNP파리바는 올해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이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공식 스포츠 행사로 인증 받으며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행사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이 한-불 130주년 공식 행사 중 하나로서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문화발전 및 지역사회 건강증진이라는 본래의 취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테니스’를 매개로 양국이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6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 관련 세부 내용 및 참가 신청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홈페이지 또는 KATO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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