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안츠생명은 자사 임직원 20여 명이 21일 서울시 은평구 백련산로에 위치한 꿈나무마을 연두꿈터를 찾아 영유아 보육 및 놀이와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보험매일=손성은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자사 임직원 20여 명이 21일 서울시 은평구 백련산로에 위치한 꿈나무마을 연두꿈터를 찾아 영유아 보육 및 놀이와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연두꿈터’는 회사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어린이재단’의 협력기관으로 베이비 박스에 있었던 아기들부터 일반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한 아동들까지 이들의 올바른 양육과 성장을 돕는 보육기관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알리안츠생명 직원들은 보육 교사를 도와 영유아 보육을 지원하는 한편 유모차를 비롯한 집기 소독과 창고정리 등 환경 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이곳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두 팔로 안아 품고 있노라면 나 역시 마음이 훈훈해지고 위안을 받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이라는 것이 상대방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힐링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회사에서 연중 상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빠지지 않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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