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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업은 채 우산을 받쳐 든 어머니, 건물 창으로 비를
이흔 기자  |  xion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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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5  15: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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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업은 채 우산을 받쳐 든 어머니, 건물 창으로 비를 구경하는 청소원 아주머니, 미끄러져 사고 난 자동차, 그리고 국민안전처의 재난문자, 재난문자, 재난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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