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업은 채 우산을 받쳐 든 어머니, 건물 창으로 비를 구경하는 청소원 아주머니, 미끄러져 사고 난 자동차, 그리고 국민안전처의 재난문자, 재난문자, 재난문자….
이흔 기자
xionmin@naver.com
아들을 업은 채 우산을 받쳐 든 어머니, 건물 창으로 비를 구경하는 청소원 아주머니, 미끄러져 사고 난 자동차, 그리고 국민안전처의 재난문자, 재난문자, 재난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