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비급여 의료비 및 민영 실손의료보험 정상화 방안 논의

[보험매일=방영석기자] 보험연수원과 보험심사역 소사이어티가 5일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빌딩에서 ‘제8회 보험심사역 소사이어티 세미나 및 연차총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와 민영보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실손의료보험 정상화 방안이 논의된다.

의료보험분야 학계 관계자와 보험사, 소비자단체 소속 전문가로 이뤄진 패널들이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 비급여 의료비 및 민영 실손의료보험의 발전방안, 시사점과 추지 과제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김진현 서울대 교수와 김양균 경희대 교수가 맡았다. 관련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세미나에 이어 개최되는 연차총회에서는 신규 보험심사역 자격 취득자에 대한 자격증 수여와 축하행사, 각 보험사별 지부활동 소개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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