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서울 순화동 ING생명 본사에서 열린 ‘고객 컨설턴트 발대식’에서 이기흥 소비자보호총괄 부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 컨설턴트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ING생명]

[보험매일=이흔 기자] ING생명은 지난 23일 서울 순화동 본사에서 ‘고객 컨설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ING생명은 앞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1기 고객 컨설턴트 8명을 선발했다.

고객 컨설턴트들은 오는 7월까지 두 달간 회사가 제시한 주제와 관련된 서비스 체험과 조사, 지인 인터뷰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월 2회 정기 미팅과 과제 발표, 활동 결과 보고 등을 통해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된다.

ING생명 이기흥 소비자보호총괄 부사장은 “소비자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이 직접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제안하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해 개선 아이디어를 회사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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