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고연령 유병자 암∙급성심근경색∙뇌출혈∙중증치매 모두 보장

▲ [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부회장 하만덕)이 지난 4월 출시한 ‘꽃보다 건강보험(갱신형)’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이 상품은 고연령의 고혈압, 당뇨 유병자에게도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및 중증치매의 4대 질병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통용되는 3대 질병을 보장하는 것에 더해 최근 노년층에서 발병이 높아진 중증치매 진단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시니어 전용 상품으로 최초계약 15년 이후 5년 단위로 갱신하여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 유사상품이 대부분 암 보장에만 국한되는 것과 달리 이 상품은 65세 이상 유병자의 3대 질병은 물론 중증치매까지 보장하는 첫 상품으로 세간의 주목이 예상된다.

3대 질병 및 중증치매까지 4대 질병을 모두 보장하는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해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어서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노년층도 쉽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점이다. 65세 이상 노인의 가장 큰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진단 및 사망 시 100세까지 모두 보장하며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인공관절치환수술특약과 청각장애보장특약을 활용해 노년층의 고질병인 관절 및 청각 질환을 보장받을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가 없는 건강한 고객들은 보험료를 5% 할인받을 수 있고, 자녀가 부모를 위해서 가입할 경우 2% 할인된다.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1%의 추가 할인으로 최대 8%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건강한 고객의 경우 상대적으로 보험료 절감 효과를 크게 누릴 수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국내 65세 이상 노인 2명 중 1명이 고혈압을, 5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이 상품은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자녀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상품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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