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차별화 방안과 운전자보험 마케팅 등 의견 게재

▲ 한화손해보험은 29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제 6기 소비자 평가단’으로 발대식을 갖고, 정기간담회를 진행했다

[보험매일=방영석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9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제 6기 소비자 평가단’으로 발대식을 갖고, 정기간담회를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이 새로 위촉한 ‘제 6기 소비자 평가단’은 보험회사 고객 패널의 경험을 가진 수도권 지역의 30~40대 여성들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소비자 평가단은 ▲고객 니즈에 따른 홈페이지 차별화 방안 ▲운전자보험 마케팅 포인트 등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냈다.

소비자 평가단은 향후 한화손보의 각종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대고객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화손보 박윤식 대표는 “한화손보의 향후 3개년 회사 목표는 ‘고객의 완전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초우량 손해보험사”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소통하며 우리 회사의 영업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화손보 소비자 평가단은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제5기까지 총 48명의 위원이 활동했으며, 평가단이 제안한 총 347건의 아이디어중 188건을 채택될 정도로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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