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한서(왼쪽) 동양생명 사장이 지난 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 수상자인 장금선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양생명]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동양생명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6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장금선 설계사(FC)가 대상을 받았다.

장씨는 지난 2014년,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18년 동안 보험영업을 하며 유치한 계약만 8000여건에 이르는 장씨는 지난 한 해 422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13회차 계약 유지율도 95%를 넘어선다.

신인상을 받은 강남지점 황영숙 FC는 올해 처음 연도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91건의 계약을 체결했고, 1건을 제외한 190건의 계약이 유지되는 등 유지율이 99%를 넘는다.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변화 속에서 성장을 거듭해 온 동양생명이 안방보험그룹을 새로운 대주주로 맞아 더 큰 도약에 나설 기회를 맞았다”며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우리의 비전을 항상 명심해 고객을 위한 수호천사의 날개를 더 넓고 단단하게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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