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분기, 당기순이익 대비 기부율 생보업계 '1위'
[보험매일=방영석기자] 라이나생명은 2015년에 총 96억원을 사회공헌을 위한 기부금으로 내놓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 대비 기부율 2.08%이던 라이나생명은 12월 60억원을 추가 기부, 비율을 2015년 전체 당기순이익의 4.4%까지 끌어올렸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업계 1위의 기부율이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더 폭넓고 실질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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