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인천국제공항. 사람들 표정은 설레임과 흥분과 여유와…. 떠날 순 없어도 떠나는 사람들의 얼굴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땅을 박차고 사뿐히 날아오르는 비행기 뱃바닥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이르쿠츠크 바이칼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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