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한국 유소년 축구의 발전 위한 투자의 일환

▲ AIA생명 마케팅 총괄 마크 스탠리 부대표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와 토트넘 핫스퍼 유소년 축구단 저스틴 코크레인 감독, 이희진 영덕군수가 토트넘 핫스퍼 유소년 축구단과 함께 축구장비를 기부하는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험매일=주가영 기자]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은 20일 메인 스폰서로서 후원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토트넘 핫스퍼의 유소년 축구단과 함께 경상북도 영덕군의 소외계층 아동들이 마음껏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축구공과 축구화 등 장비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토트넘 핫스퍼의 유소년 축구단이 광양제철중학교 팀과의 첫 경기를 갖기 전 진행된 이 날 전달식은 AIA생명 마케팅 총괄 마크 스탠리 부대표, 토트넘 핫스퍼 유소년 축구단 저스틴 코크레인 감독, 이희진 영덕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영덕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렸다.

AIA생명의 모기업이자 ‘아시아 특화’ 생명보험사인 AIA그룹은 2014년부터 토트넘 핫스퍼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제10회 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 참가를 위해 토트넘 핫스퍼 유소년 축구단이 영덕군을 방문함에 따라, AIA생명과 토트넘 핫스퍼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AIA생명 마케팅 총괄 마크 스탠리 부대표는 “AIA는 활발한 운동습관이 건강한 삶을 증진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특히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어린 나이부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어 이번 기부는 그 의미가 크다”고 밝히며, “축구를 통해 어린이들이 팀워크의 가치를 배우고 이를 긍정적으로 삶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AIA는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한국 유소년 축구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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