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을 돌려 나오는데, 어찌어찌해서 고맙다는 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린다.
"무시 고맙다고 그라요?"
"아, 말만 시케줘도 엄만디, 말벗해줘서 고맙다고라."
- 이대음<이름만 이삐먼 머한다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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