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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세밑, 한 해를 돌아보니 탐욕에 찌든 분들이 자본과 권력의 돗자리 위에서 땅콩 까 드시면서 ‘갑질갑질’ 잘 살고 계셨다. 속이 ‘미생미생’ 거린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흔 기자 xionmin@naver.com 다른기사 보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저장 이 시각 추천뉴스 ‘운전자보험 名家’…DB손보, 비탑승 상황도 보장 제10차 경험생명표 적용…보험업계, 가격 경쟁력 차별화 나서 메리츠화재 N잡러 도입 효과? 전속 성장 ‘쑥쑥’ 제3보험 시동 건 교보생명, 비중 최대 60% 목표? 실손보험 보상 체계 개편…업계 “손해율 개선 기대” 중대재해법 최고형 판결…단체보험 ‘부각’ 제3보험 시장 주목…KB라이프생명 사전 언더라이팅 도입 추진 ‘운전자보험 名家’…DB손보, 비탑승 상황도 보장 주요기사 거액 리베이트약속 CEO보험 가입권유…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작년 보험사기 제보건수 4천414건…포상금 지급 19억5천만원 주요 GA 1분기 실적 '급성장' 보험사 퇴직연금 수익률·적립금 ‘두 마리 토끼’ 잡았다 1만원 미만 상품 증가세…보험업계 젊은층 수요 확보 총력 금감원, 보험사에 "소비자 권익침해 재검토·관행개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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