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소통으로 ‘젊은 보험사’ 각인

[보험매일=주가영 기자] MG손해보험이 올해 경영 매출 목표를 조기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출범 2년차인 MG손보는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안정적(A-), RBC비율 205.4%(2014.6월 기준) 등 최근 2014년 경영 매출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27일 아침 출근길 본점 로비에서는 ‘감사 하이파이브’ 사내행사가 진행됐으며, 김상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임원이 출동해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자축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최근 MG손보는 BI 캐릭터 및 슬로건 런칭, SNS 운영, 소셜기부 진행, 청년 이사회 운영 등 보다 역동적이고 새로운 모습을 통해 고객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젊은 보험사’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캐릭터 ‘조이’와 슬로건 ‘오늘부터!’를 발표하면서 긍정의 보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SNS ‘MG&JOY’ 블로그(www.mgnjoy.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mgenjoy)을 구축해 공식 캐릭터 ‘조이’를 화자로 활용해 좀 더 친근하게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의 인생과 마음에 오늘부터! 젊음과 행복에너지가 가득하도록 하는 것을 운영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로그에는 다양하고 트렌디한 생활정보, 문화정보, 보험정보, 건강정보, 안전정보, 직장생활TIP, 보험 및 직장 웹툰 등 다양한 정보를 매일 업로드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에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재미있는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해 고객들에게 작은 행복을 나눠주고 있다.

이 밖에도 MG손보의 ‘청년중역회의체(MGB)’는 직원과 임원, 지점과 본점의 소통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의견 수렴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원회의, 이사회 등 기업의 전통적 의사결정기구인 시니어보드(Senior Board, 실제 중역)의 의사결정을 보완하고, 젊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과장급 이하의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Junior Board)’ 회의체로 지난 6월 과장급 이하 젊은 실무자 11명으로 MGB 1기를 구성했으며, 앞으로 정기회를 통해 회사발전과 업무혁신을 위한 업무개선안을 도출하고 있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전국의 영업가족, 영업관리자, 매니저 여러분, 그리고 기타 지원부서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MG손보가 영업현장에서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었다”며, “회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 모두가 한 방향으로 달려간 올해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아름답게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손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각종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생활보조, 발달장애 이웃 명절문화체험, 헌혈캠페인, 환경취약가구 연탄 및 쌀배달, 사랑의 빵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 슬로건의 정신을 살린 ‘오늘부터! PROJECT’를 진행해 소셜기부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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