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정애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76종의 특약을 통해 가격은 낮추고 보장 범위는 넓힌 종합보장보험 '생활의 자신감'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다 특약을 통해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대부분에 대해 '진단→수술→입원→통원→실손→사망'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폭넓게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또 미래에셋생명이 추천하는 다양한 특약 플랜으로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설계도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맞춤설계 플랜으로는 '고혈압·당뇨 유병자 특화플랜', '매월 생활비 받는 플랜', '워킹맘 파이팅플랜' 등이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기존 보험 시장이 종신·통합보험으로 가족을 위한 보장에 집중했다면 생활의 자신감은 나를 위한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며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나 건강보험의 보장에 부족함을 느꼈던 고객이라면 반가워할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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