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정애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15일 단일 상품으로는 생명보험 업계 최대 보장 범위를 제공하는 ‘미래에셋생명 종합보장보험 생활의 자신감 (무)1409’을 출시했다.

기존 보험 시장이 종신∙통합보험을 통해 ‘가족을 위한’ 보장에 집중했다면, ‘생활의 자신감’은 ‘나를 위한’ 보장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부담없는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 및 재해에 대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고 있어,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나 암 또는 건강보험의 보장에 부족함을 느꼈던 고객이라면 반가워할 상품이다.

‘생활의 자신감’의 가장 큰 장점은 76종의 업계 최다 특약에서 나오는 폭넓은 보장설계이다.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질병에 대해 진단→수술→입원→통원→실손→사망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진단, 입원, 수술 담보를 체증형으로 가입할 수 있어 가입 후 기간이 지나도 보험금이 증가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출시된 대부분의 상품과는 달리 질병이나 재해로 입원 시 첫날부터 보장 받을 수 있는 특약을 가입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이 추천하는 다양한 특약 플랜으로 고객의 상황에 꼭 맞는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대표적인 맞춤설계 플랜으로는 ‘고혈압,당뇨 유병자 특화플랜’, ‘매월 생활비 받는 플랜’, ‘워킹맘 파이팅플랜’ 등이 있다.

고혈압∙당뇨가 있어도 가입 가능한 「고혈압∙당뇨 유병자 특화 플랜」이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고혈압, 당뇨 병력이 있더라도 각 유병자 특화 플랜에 가입하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고혈압 유병자도 암 진단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차별없는 보장이 제공되며, 당뇨병 유병자의 경우 주요 합병증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특약 설계가 가능하다. 두 플랜 모두 60~65세 실버세대도 차별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안정적인 월지급형으로 불의의 사고에도 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 「매월 생활비 받는 플랜」이다. 대중교통으로 사망 시 최대 월 300만 원씩 120회를 지급하며 중대한 재해나 질병장해 시에는 연금 지급으로 생활비 마련이 가능하다.

솔로 또는 워킹맘을 위한 여성 전용 「워킹맘 화이팅 플랜」이다. 여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방암 등 각종 암에 대해 첫날부터 입원비를 지급하며 질병 및 재해 장해 80% 이상 시에는 120개월 동안 매월 생활비를 보조해 준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을 통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해 생활 패턴에 맞는 맞춤형 보장 설계가 가능하여 생활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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