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롯데홈쇼핑 통해 ‘KB암케어더블연금보험’ 판매 돌입

[보험매일=이흔 기자] KB생명(사장 김진홍, www.kbli.co.kr)은 홈쇼핑을 통한 보험판매에 뛰어 들었다.

KB생명은 26일부터 롯데홈쇼핑에서 연금개시 후 80세가 되기 전에 암 진단 시 20년간 또는 100세까지 연금을 두 배로 지급하는 ‘무배당KB암케어더블연금보험’을 판매한다.

KB생명 관계자는 “그 동안 텔레마케팅을 통해 암케어더블연금보험 상품을 제한적으로 판매해왔으나, 채널 다변화와 고객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홈쇼핑 판매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추가로 보장성 상품의 홈쇼핑 판매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B암케어더블연금보험은 △노후대비와 암 보장 △연금 수령방법의 다양한 선택 △위험보장 강화 △중도인출과 추가납입 등 유연한 자금운용 △세제혜택과 보험료 우대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58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보험료는 10만원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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