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 국내 동일 보장 상품 대비 최저 보험료 실현

[보험매일=주가영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국내 어린이 보장성보험 가운데 동일 보장 상품 대비 최저 보험료를 제공하는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녀의 학자금과 유학비, 사회진출비 등 미래의 교육자금을 맞춤형으로 마련할 수 있는 어린이 저축성보험 ‘(무)라이프플래닛e에듀케어저축보험’도 출시한다.

‘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은 어린이들에게 치명적인 소아암은 물론 재해, 입원, 수술, 골절 등 어린이 5대 보장 급부를 집중 보장한다. 또한 기본 질병 및 재해 입원비와는 별도로 자주 걸리기 쉬운 폐렴, 천식, 아토피 등 환경성 질병을 포함한 주요 10대 질병의 입원비에 대해서는 추가 보장을 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 동일한 보장 상품 대비 최저 보험료로 설계돼 기존 어린이보험 가입자는 물론 다자녀 부모도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0세 기준 30세 만기, 전기납,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했을 때 월 보험료는 남자아이는 5590원, 여자 아이는 4200원이다.

인터넷 교육자금 저축보험인 ‘라이프플래닛e에듀케어저축보험’은 초보 부모라도 자녀의 탄탄한 미래를 위한 교육자금을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스마트하고 든든한 교육자금 마련의 나침반'이 되고자 기획됐다.

자녀를 위한 학자금, 유학비, 사회 진출비 등 필요한 목적에 따라 다양한 교육자금을 부모 스스로 설정할 수 있고, 납입기간 내 불입해야 하는 금액을 알 수 있다. 또 저축한 교육자금은 '교육자금 인출 알림e서비스'를 통해 가입 당시 설계한 대로 계획적인 사용을 장려한다. 비과세 혜택으로 절세효과가 있고, 자유로운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이학상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어린이보험 2종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고객 니즈를 바탕으로 상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였고, 중간 비용 절감에 따른 편익을 고객에게 그대로 돌려주는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의 장점을 살렸다"며, “'핵심 보장'과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라이프플래닛의 어린이보험이 향후 스마트한 자녀 양육에 필수적인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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