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별 맞춤보장과 미래자금 마련 위한 라이프플랜, 스마트플랜, VIP플랜

▲ 메트라이프생명(사장 김종운)은 고객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도록 3가지 종류의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보험매일=주가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김종운)은 고객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도록 3가지 종류의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3가지 상품은 ‘(무) 라이프플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무) 스마트플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무) VIP플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이다.

먼저 ‘(무) 라이프플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니즈 변화에 맞게 보장내용을 설계했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에 대한 니즈가 높은 경제활동 시기에는 가입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 반면 건강 관리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은퇴 이후에는 사망보장을 가입금액의 50%로 낮추는 대신 질병, 재해, 입원 등의 보장을 2배로 높이기 때문에 든든한 노후 대비가 가능하다.

‘(무) 스마트플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이 일시에 지급되는 기본형과 오래 살수록 보장이 더 강화되고 사망보험금이 최대 150%까지 늘어나는 증액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은퇴시기 이후 질병, 재해, 입원, 장기간병 등에 대비해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어 폭 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무) VIP플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고액의 가입금액을 설정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각종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특약을 통해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등 6대질병, 심장판막수술, 관상동맥우회술 등 4대수술, 중대한 화상, 중증치매상태, 일상생활장애 등 보장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전문의료상담, 입퇴원 전용 차량 및 간호사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 3가지 상품은 미래자금 마련을 위해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 ‘라이프플랜’ 및 ‘스마트플랜’은 납입보험료의 전액을, ‘VIP플랜’은 납입보험료의 전액 또는 50%이상 범위에서 일부 금액을 전환 할 수 있다.

3가지 상품 모두 보험기간은 종신이며 납입주기는 월납이다. 가입나이와 가입금액한도는 라이프플랜은 만15세~55세, 5000만원~50억원, 스마트플랜은 만15세~65세, 3000만원~3억원 미만, VIP플랜은 만15세~65세, 3억원~ 50억원 등 이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들은 고객의 인생계획에 최적화된 보장과 미래자금 마련이 가능하도록 상품내용을 현실에 맞게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최대한 부합할 수 있는 상품개발을 통해 고객중심(Customer Centricity)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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