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리밸런싱’ 기능으로 연금 수령 중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리스크 보장

[보험매일=주가영 기자]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한 1석3조인 보험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비자들이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경제활동을 통해 가족을 부양 하는 가장의 유고 시 남겨진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둘째, 질병이나 사고에 대한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셋째는 장기생존에 따른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다.

이러한 필요에 따라 고객들은 각각 종신보험, 건강보험, 연금보험 등을 가입할 수 있다.

그런데 세 가지 준비를 모두 다 하기에는 부담해야 할 보험료가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 가지 상품만 가입해서는 충분한 보장을 마련할 수 없어 불안한 마음이 들 것이다.

이러한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을 거듭하여 마련된 상품이 바로 미래에셋생명의 건강종신보험 ‘(무)건강이야말로 최고의 재산입니다’이다.

건강종신보험은 만일의 경우 가장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고액의 사망보험금을 보장함과 동시에 치명적인 질병 발생 시 헬스케어보험금을 최대 100% 선지급 해 고객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은퇴 이후에 보장을 연금으로 전환 할 수 있어 노후자금 마련까지 효과적으로 한꺼번에 준비할 수 있다.

최근에는 많은 보험사에서 사망보장을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미래에셋생명의 건강종신보험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사망보장은 연금으로 전환하면서 암, 뇌출혈, 심금경색 등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진단금은 연금 수령 중에도 유지할 수 있는 ‘라이프 리밸런싱’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연금을 받는 시기의 고령자들은 연금 수령 기간 중 중대 질병이 발생하면 막대한 치료비를 부담할 수 없어 ‘은퇴파산’을 겪게 될 수 있는데, 라이프리밸런싱 기능을 활용하면 이러한 질병에 대한 충분한 치료비를 보장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연금도 수령할 수 있어 경제적, 심리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

또 각종 특약을 비갱신형으로 가입할 수 있어 갱신형에 비해 저렴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고액할인, 자동이체할인, 효도할인 등이 있어 최대 6%의 보험료가 할인된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를 통해 미래에셋생명 ‘건강종신보험’은 생명보험협회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였으며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제공하는 필수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가장의 경우 사망 리스크에 대비하는 것 못지않게 중대한 질병에 노출됐을 때의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 상품은 사망은 물론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으로 진단을 받으면 최고 1억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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