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이 따뜻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험매일=윤은식 기자]신한생명이 임직원간 소통 강화를 위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본사 대회의실을 비롯한 4곳에서 임직원간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따뜻한 금융내재화를 위한 '따뜻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따뜻한 토크콘서트는 기존의 강연방식을 탈피해 경영진과 직원이 직접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원진이 직접진행자가 되어 그룹별로 편안하게 대화하는 토크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4일부터 3일간 실시한 1분기 토크 콘서트는 임원진이 직접 따뜻한 보험에 대한 특강과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그룹별로 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형식으로 운영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 행사를 실질적 소통을 위한 전사적 이벤트로 정례화하기 위해 분기마다 '따뜻한 소통주간'을 정하고 매번 다른 부서를 매칭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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