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사회초년생 및 보험 최초가입자를 위해 꼭 필요한 담보만으로 구성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동부화재 내생애 첫 건강보험'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5년~20년 만기상품이지만 무심사로 계약 연장이 가능해 가입 고객들이 100세까지 계속해 보장받을 수 있다. 또 가입한 만기(5/10/15/20년)마다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어 환급금의 활용도가 높다.

동부화재는 사회초년생들의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사망, 실손의료비, 3대 질병진단비(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뿐만 아니라 치핵, 담석증, 축농증, 편도염, 사타구니 결장 등을 보장하는 21대 질병 수술비, (여성)성폭력피해보험금 등 필요한 담보만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상품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동부화재는 자사 장기보험 미가입 고객의 경우 보험료의 1%를 할인해주며 영화예매권, 기프티콘 부가서비스 및 건강식품 등의 현물형 부가서비스도 선택,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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