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4일 '(무)매월 행복 생활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갑작스런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상해·질병후유장해시 매달 필요한 가족의 생활자금을 월급처럼 지급해주는 소득보장형 보험이다.

이 상품은 사망뿐만 아니라 상해·질병후유 장해시 가족의 생활비를 매월 지급을 하고, 3대 질환으로 인한 진단시 1년간 매월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보장기간 중 만기 또는 해지환급금을 '매월행복은퇴저축보험'으로 전환해 연금처럼 매월 지급 받을 수 있도록 계약전환 제도를 신설했다.

또 생활비 부담이 가장 큰 40대의 비용집중기의 사고위험을 보다 큰 보장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복층설계가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차등지급형 특약을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2배까지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후유장해 50%이상 발생시 납입면제 기능을 통해 가계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여 가계 소득이 없더라도 보험계약이 유지되도록 했다.

최저 만 15세부터 만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 보험기간은 55세~10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이명균 한화손보 상품개발팀장은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가계 경제의 위험으로 부터의 노출을 회피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소득보장보험"이라며 "가장의 급작스런 사고로 인한 소득 보전과 100세 시대에 행복한 노후 생활까지 생각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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