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최적의 비과세 장기자산관리 상품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적립보험 ‘진심의 차이’가 비과세 자산관리상품에 목마른 자산가뿐만 아니라 은퇴자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저축성보험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고객의 실제 수익률인 환급률이다. 이 상품은 펀드운영보수의 인하와 기관투자자와 같은 저렴한 보수, 해지공제 폐지 등을 통해 고객의 환급률을 높였다.

해외채권형 펀드를 포함해 中위험, 中수익 펀드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채권형펀드를 비과세로(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에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 가능) 투자하면서 계약자의 투자경험과 성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글로벌채권형 펀드 3종, 이머징마켓 채권형펀드 2종, 하이일드 채권형펀드 2종 등 총 8가지의 해외채권형펀드를 탑재하고 있다.

시장의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펀드의 종류를 늘렸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펀드들을 지속적으로 탑재해 기존 고객들에게 선택권을 늘리고, 중도인출 기능과 펀드의 다양성을 더해 실질적인 펀드 비과세통장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중도인출, 자동중도인출 기능을 통해 유동성까지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년납 이상 월납 가입 후 10년이상 유지시 비과세 한도가 없다는 점과 추가납입 200% 활용을 통해 보험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점까지 더해져, 자산가뿐만 아니라 은퇴자들에게 비과세 펀드통장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재형저축과 비교해도 저축성 보험인 ‘진심의 차이’는 가입금액과 가입자격에 제한이 없고, 펀드를 가입기간 중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 급여생활자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가입시점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하므로 은퇴 이후에는 더욱 풍요로운 연금으로 활용 가능하며, 자유로운 입출금 및 완납이후 자동인출서비스 활용으로 유연하게 자금활용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망보장은 기본이며, 다양한 특약 선택을 통해 암, 2대질병보장, 재해보장 등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자산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긴 호흡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시장의 상황에 맞는 투자자산을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미래에셋생명은 기존 보험사들의 관행에서 벗어나 ‘진심의 차이’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펀드를 추가 탑재해 고객들의 장기자산을 비과세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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