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29일 텔레마케팅(TM) 전용 어린이 보험 '아이사랑보험 명작플러스(名作Plus)'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보장, 어린이 질병, 통원치료 등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하고 어린이보험을 80세까지 유지하거나 30세가 되면 종신보험이나 연금보험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교통재해로 인한 장해발생에 최고 1억원, 일반 장해에는 최고 5천만원을 지급한다. 질병·재해로 인한 수술에는 1회당 최고 500만원을 보장하며, 30세 시점에 만기 축하금으로 500만원을 지급한다. 장애인이나 장애인 가족에 대해서는 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는 장애인 우대서비스를, 출산장려 차원에서 2명 이상 자녀를 둔 고객에 대해서는 추가로 0.5∼1%의 다자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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