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대표이사 권점주)은 고객들이 직접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는 ‘신한Smart인터넷보험’ 오픈과 함께 전용 보험으로 암, 어린이, 연금저축, 정기보험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한Smart인터넷보험’은 설계사 수수료 등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어 기존 상품보다 20~30%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 절차도 3단계(입력-확인-결제)로 고객이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도록 간소화했으며, 고객 니즈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을 부가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PC뿐만 아니라 태블릿 PC로도 가입이 가능하고, 신용카드 결제 및 신한카드 포인트로도 보험료 납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상품을 단순화하면서도 꼭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신한Smart인터넷 암보험은 월 5100원(30세 남자 기준)으로, 암 진단시 최고 5000만원을 보장하며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어린이보험도 월 5100원(여자 1세 기준)의 보험료로 백혈병, 골수암 등 고액암 진단시 6000만원, 교통사고시 최고 5000만원을 보장하고, 입원, 수술, 재해골절 등 종합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태아 가입도 가능해 선천이상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

연금저축은 사업비 규모를 대폭 낮춰 초기해지시 환급률을 높였다. 월 보험료 30만원으로 가입할 경우, 3개월 후 해지시 96%, 1년 시점에는 97%수준의 환급 받을 수 있다.

정기보험은 월 1만원(30세 남자)의 보험료로 사망시 1억원, 교통사고 및 산업재해 시 2억원을 보장한다.

한편, 신한Smart인터넷보험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생명은 전용 사이트(http://e.shinhanlife.co.kr)를 방문해 보험료 설계만 해봐도 음료 기프티콘 등 100% 경품을 지급하며, 보험가입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보험가입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커피머신 등 푸짐한 선물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