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증권으로 100세까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장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봉철)은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부터 장기간병(LTC) 위험까지 하나의 증권으로 체계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건강종합보험 ‘(무)롯데 힐링케어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100세 보장 뿐 아니라 한국인 전체사망자의 약 50%를 차지하는 3대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진단확정시(일부 60세까지 진단 시) 보험금을 추가 지급해 최소한의 보험료로 최대한의 보장자산 설계가 가능하다.

당뇨병, 심장질환, 위궤양 등 주요 14대 질병으로 인해 수술 시에는 업계 최고수준인 200만원을 보장하며, 정기적인 신장투석요법 (혈액투석, 복막투석)을 받는 경우 10년간 매월 50만원의 투석비용을 지급한다.

특히 장기요양특약 가입 후 장기요양등급 1~3등급 판정을 받게 되면 등급에 따라 매월 5년간 보험금을 연금식으로 지급한다. 최초 등급 판정 후 상태가 악화돼 등급이 상향조정 되어도 차액부분의 보험금을 추가로 보장해 장기요양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 힐링케어 건강보험’은 100세 만기로 구성돼 있으며, 납입기간을 10~30년 중 선택할 수 있어 60세납, 70세납 등 설계를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60세 이상 고연령자의 납입기간 선택폭이 늘어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이 가능하다.
 주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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