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은 장마철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풍수해 보험' 가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이장·유관기관·단체 회의 등 각 읍·면 순회 주민 설명회를 통해 풍수해 보험 홍보활동과 가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풍수해 보험은 태풍·홍수·호우·대설 등으로 인한 주택·온실 피해 복구비를 지원받는 보험으로 가입비용 절반 또는 최고 86%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부담한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